우리는 어느 직장에서든, 직업을 가져야하는 것은 살기위해서다. 직업은 또한 살기위한 것만은 아니다, 자기인생을 현실에서 보람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 같은 두 가지가 성공을 할 땐, 그때부터 가진 직업으로써,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직업엔 직장을 말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창업도 있다. 창업하면, 일자리도 새롭게 늘린다. 이는 직장으로 날마다 출근하는 것보다는 좋다. 좋다고 해도, 창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의 벽이 생각보다는 두껍다. 2020년 잡코리아의 ‘창업 경험 및 애로사항’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5.8%로 가장 높았다. 40대 이상 24.3%, 20대 12.5% 순이었다. 창업 유지 기간에서 ‘현재도 계속 유지는 불과 8.1%에 그쳤다. 거의 90%가 중도에 창업을 접었다는 뜻이다.
1년~2년 미만까지는 창업을 유지했다. 6개월~1년 미만이 20.1%이었다. 6개월 미만이 16.6%에 달했다. 2년을 채 견디지 못하는 창업자는 68%에 달했다. 창업 기간이 채 1년은 36.7%에 달했다. 반면 3년 이상 창업을 유지는 8.5%였다.
2024년 국세청의 ’연령별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91만 819명이었다. 2022년(79만 9636명) 대비 13.9% 증가했다. 폐업 증가율은 지난 2019년 2.6%를 기록한 이후 3년간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인 뒤 지난해 반등했다.
지난해 사업을 운영한 전체 개인 사업자(가동사업자+폐업자) 대비 폐업자 수를 의미하는 폐업률은 9.5%이었다. 사회 초년생인 20대는 20.4%에 달했다. 창업에 뛰어든 청년 다섯 명 중 한명 꼴로 폐업했다. 30대 폐업률도 14.2%로 두 자릿수였다. 40대(9.9%), 50대(8.0%), 60대(7.0%), 70세 이상(6.7%)이었다.
폐업률에 따라, 경북도가 나섰다. 지난 달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포항시·구미시·경산시 등 도내·외 창업 핵심기관과 함께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발대식을 열었다. 창업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서 ‘스타트업 경북 3·5·10’을 발표했다.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 도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정성현 구미부시장, 정기환 대경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대학·연구기관·투자사·대·중견기업·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지역 창업을 지원한다. 이는 혁신으로 이끌 50여 개 기관 연합체다.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 대경중기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운영기관을 맡는다. 인재를 양성한다. 연구·기술,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44개 기관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2월 비광역권 6곳을 선정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도시’ 모델에 도전한다. 3개 시를 연계한다.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춘다.
‘스타트업 경북 3·5·10’은 3대 축과 5단계 성장 솔루션, 10대 핵심 실행과제로 구성됐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경산은 ‘Start’이다. 포항은 ‘Prove’이다. 구미는 ‘Make’거점을 맡는다.
창업 시작부터 기술·시장성을 검증한다. 제품·사업화 실현까지 단계별로 잇는다. 1단계(2027~2028년)는 3개 시를 중심으로 창업도시 엔진을 가동한다. 2단계(2029~2030년)는 북부권·동해안권·서부권·신공항권으로 창업 네트워크를 넓힌다. 3단계(2031년 이후)에는 국비 지원이 끝난 뒤에도 펀드 회수와 재투자를 이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다.
경북도는 2030년까지 창업기업 1,000개 사와 딥테크 창업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창업 일자리 1만 개를 만드는 게 목표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100위권 창업 생태계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유망기업 하나를 잘 키우는 것이 미래와 직결된다. 경북도의 위와 같은 것이 곧바로 성공으로 이어져, 경북도에 새로운 일자리가 더욱 창출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