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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 방문객 300만 명 조기돌파

오재영 기자 입력 2026.10.13 12:09 수정 2026.10.13 12:09

전년비 24.9% 증가, 돌파 시점 3주 단축

↑↑ 문경새재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지난 10일 누적 기준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 지역 관광을 선도하는 핵심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문경새재도립공원 방문객 수가 303만 953명으로 전년비(2,425,546명) 약 24.9% 증가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025년 10월 말)보다 3주나 빠른 기록이다.

문경시는 그동안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개선, 접근성 향상 등 공원 전반의 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진 데다, 지난 주말 ‘문경약돌한우상생장터’기간 중에만 문경새재에 17만여 명 방문객이 몰리는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 관광 흐름이 단단히 정착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재방문객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김범주 문경새재상인회장은 “최근 좋은 날씨 속에 많은 관광객이 문경새재를 찾아 줘 감사드린다”며 “관광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맛있는 음식과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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