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최근 시민 주거 안정과 원활한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주거대책 TF팀’을 가동하고, 정기 실무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공급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런 정책 기조에 발맞춰, 시 건축과는 지난 12일~13일까지 관내 인허가가 완료된 공동주택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은 인허가를 득한 후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주택 건설 투자를 유도해 지역 내 주택 공급의 숨통을 트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됐다.
이에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여건을 살폈으며, 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현황 및 고충을 청취했다. 시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공사 재개가 가능한 현장에 대해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본궤도에 올라 시민을 위한 실질 주택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는 점촌동 구도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청년·신혼부부형 48세대 공급)' 등 공공부문 주거 안정 정책과 민간부문의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손인수 건축과장은 "현장 점검은 침체된 건축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대책 TF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