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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7회 전국 농악대축제’ 성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20 06:15 수정 2026.10.20 07:09

조현일 시장 “민족 삶과 정서 담긴 문화유산”

↑↑ 경산시 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지난 18일 경산 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경산 중방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전국 10개 농악단과 지역 예술단체 9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특색을 살린 농악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 농악단은 힘찬 꽹과리 소리와 흥겨운 장단, 역동적 춤사위로 전통 농악 진수를 보여주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특히 다양한 지역 농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국악인 남상일의 특별 초청 공연과 전통 줄타기 공연도 펼쳐져 흥을 더했으며, 관객은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승호 보존회장은 “행사가 전국 농악인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고, 시민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악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농악은 민족의 삶과 정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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