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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이 고등부 종합 7위를 달성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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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이 지난 16일~2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34개, 85개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종합 7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로 69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메달 수는 16개(23.2%) 증가하고 종합 순위는 3계단 상승한 성과다.
당초 목표였던 메달 75개와 종합 9위를 뛰어넘은 이번 성적은 대구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상서고 탁구부가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 우승하며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1991년 여자고등부 경기 도입 이후 최초 기록으로, 대구 학교체육 저력과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한 쾌거다.
이번 대회에는 5명 다관왕이 배출됐다. 양궁 대구체육고 김민서 선수는 60m, 30m, 개인전에서 3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대구체육고 이유준 선수(400m, 400mH), 조정 성서고 오현우·김강후 선수(더블스컬, 무타페어), 역도 대구체육고 황예희 선수(용상, 합계)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대구 선수단 성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대구 교육청은 대회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19일간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학생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해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학생선수들 땀과 열정, 지도자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