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종합뉴스 경제

대구신보, 경찰의 날 맞아 '금융사기 근절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25 12:04 수정 2026.10.25 12:44

달성경찰서와 화원시장서 금융사기 예방 홍보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대구달성경찰서와 함께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대구 달성 화원시장에서 대구달성경찰서와 함께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상황을 악용해 대출 알선이나 보증 지원을 미끼로 접근하는 불법 브로커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금융사기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과 정책금융 지원기관 간 협력 의미를 되새기고,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신보는 화원시장을 방문해 정책자금 현장 홍보 및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불법 대출 브로커의 주요 수법과 금융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법 브로커 주요 수법은 자금 확보가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뒤, ▲허위 서류 작성 ▲허위 대출 약속 및 착수금 요구 ▲부정 청탁 ▲정부기관·공공기관 직원 사칭 ▲계약 불이행 ▲보험 가입이나 별도 계약 강요 등의 불법 행위를 통해 수수료나 착수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최상수 대구신보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운 자금 사정을 악용하는 불법 브로커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금융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