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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기념행사 참석

전세훈 기자 입력 2026.10.26 14:28 수정 2026.10.26 14:28

관광·문화·경제 다방면 교류 확대
가을 포항국제불빛축제 연계 홍보

↑↑ ‘2026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포항시 방문단.<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울릉군민의 날과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대표 방문단을 파견해 울릉군민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을 다졌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 ‘2026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정정득 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동해안 거점도시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민간·행정 전반에 걸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행사장에 포항 관광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스페이스워크, 포항철길숲,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포항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현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 명품 해양관광 명소를 적극 알리고 방문을 유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도 안내하며 울릉군민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재포울릉향우회 회원도 현장에 합류해 두 지역 간 유대와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울릉군민의 날과 독도의 날은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동해안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울릉군이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도약하는 상생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릉군과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 축제 홍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올 가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해 해병대문화축제, 스틸아트페스티벌 등을 통해 울릉군민과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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