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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성주역사인물 학술발표회’개최

김명수 기자 입력 2026.10.31 09:44 수정 2026.11.01 10:08

성주역사인물 학술발표회 개최모습.<성주군 제공>

성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성주군이 주관한 ‘제15회 성주역사인물 학술발표회’가 지난 29일 성주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선비문화의 고장 성주의 역사적 뿌리를 되짚기 위해 마련된 학술발표회는, 지역이 배출한 선현의 고결한 삶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치를 오늘날에 되살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역 선현들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기 위해 초청된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먼저 계명대 오보라 교수가 발표에 나서 경재 김중남 선생 삶과 사상을 다루며, 백성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베풀며 실천적 애민 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준 발자취를 집중 조명했다.

이어 경북대 이세동 교수는 명암 도우경 선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깊이 있는 학문 연구에 매진하고 후학을 길러내며 지역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고귀한 업적을 풀어냈다.

전화식 군수는 “학술 발표회가 성주의 깊은 역사와 선비정신을 온전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조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성주의 역사·문화적 자부심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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