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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가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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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에서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과 김병기 영천시 부시장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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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가 지난 30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 앞 광장에서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월남참전자회 17개 시·도지부장과 경북 22개 시·군지회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환영사,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송, 살풀이(진혼무),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휴 지부장은 “월남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후대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오늘 추모 위령제가 참전용사 명예를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기 영천 부시장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과 세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월남전
참전용사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후대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