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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봉화연, 성금 전달

배다송 기자 입력 2020.04.16 18:34 수정 2020.04.16 18:34


한국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회장 정규복)는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규복 회장 외 3명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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