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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인, 문경 점촌시장 방문

오재영 기자 입력 2020.04.25 15:16 수정 2020.04.26 10:34

“농민·상인 모두 웃을 수 있는 정책 펼칠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문경시상주시 임이자 당선인은 지난 23일 오전 장날을 맞아 문경 점촌(구신흥)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감사인사를 나눴다.
먼저, 임 의원은 여순광 점촌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자영업·소상공인들로부터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간소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우리 전통시장이 하루빨리 생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살맛나는 농업도시를 만들어 농민도 웃고, 상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4.15총선 당선 이후 문경시 곳곳을 찾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소홀함이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4.15총선 문경.상주 선거구에 출마해 64.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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