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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농협 사랑봉사단 25명이 지난 20일 화양읍 토평리 정OO조합원 농가에서 대추 도장지 순치기 작업에 일손 총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농협 제공 |
청도농협 사랑봉사단 25명은 지난 20일 교통사고로 농작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화양읍 토평리 조합원 농가에서 대추 도장지 순치기 작업에 일손 총력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불의의 사고로 농작업에 차질이 있던 정OO농가의 적기 영농에 큰 도움이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날 일손돕기 현장에 직접 방문 농가의 애환을 위로하고, 일손돕기 참여자들에게 경험에서 빚어진 농작업 노하우를 전수 하는 등 농촌일손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부족농가의 근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도농협은 취약 조합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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