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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아름다운 열정

김영춘 기자 입력 2016.07.17 14:58 수정 2016.07.17 14:58

포도아가씨 예비후보들의 당당한 워킹포도아가씨 예비후보들의 당당한 워킹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예선)대회가 지난 5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1차 도열심사, 2차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와 심사위원 질의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4년도에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본선진출자 16명이 선발됐다.본선진출자 16명은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에 선발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본선을 향한 아름다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모두가 그 어느 회보다 쟁쟁한 후보자이다 보니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매력과 끼를 발산하려고 밤마다 피곤함을 모른 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한편, 박보생 시장은 늦은 밤까지 포도아가씨 선발(본선)대회를 준비 중인 연습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금은 힘이 들겠지만 앞으로도 이번 대회가 자기 꿈에 도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본선)대회는 오는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초청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LED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최종 진, 선, 미, 달코미, 새코미등 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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