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군위, 삼국유사화산벌과 MOU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11.01 09:25 수정 2020.11.01 09:25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

↑↑ 군위군은 지난 달 29일,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달 29일 오후 4시, 군위군 네임밸류 상승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과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이영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회장, 한정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가운데 체결한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 고로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ICT융복합버섯농원 및 버섯배지배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위군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기대가 크다는 평가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에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