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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더샵 프리미엘’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최고 64.65대 1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1.25 14:09 수정 2020.11.25 14:31

↑↑ 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포스코 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분양한 더샵 프리미엘이 최고 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더샵 프리미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43가구에 278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4.65대 1을 기록했으며, △84㎡B도 43.68대 1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어 △70㎡A 8.76대 1 △70㎡B 7.3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정당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해 재정적 부담을 줄였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아파트 총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총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 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며 운영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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