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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구 신세계, '빛의 정원' 크리스마스 불 밝힌다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1.25 14:34 수정 2020.11.25 14:40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9층 쥬라지 야외 테마파크를 빛의 정원으로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낮보다 밤이 길어지는 계절을 맞아 어두운 시간에도 빛나는 주라지 야외 정원으로 연출했다.
특히 고객들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쥬라지 야외 다리에 걸 수 있는 '위시태그' 패키지를 1000원에 판매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정기적 후원금을 내면 기업에서 후원금과 똑같은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조성하는 형태의 사회 공헌 기금 프로그램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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