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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북북부보훈지청,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쉼터 조성

김욱년 기자 입력 2016.07.03 16:59 수정 2016.07.03 16:59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민 호국정신 함양과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을 위해 ‘나라사랑 쉼터’를 조성했다.쉼터에는 호국영웅 알리기 일환으로 김용배, 이일영, 박동진 등 지역 출신 6.25 전쟁영웅들의 사진과 업적을 벽면에 게시했으며, 또한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해 지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훈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태극기와 유엔기를 조합한 배너기를 제작해 갈등극복 슬로건 배너기와 함께 청사벽면에 게양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호국정신 함양과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욱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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