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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읍 새마을남녀, 국수·라면 전달

장재석 기자 입력 2020.12.03 11:07 수정 2020.12.03 12:35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 160가구와 마을 경로당 34개소에 라면과 국수를 각각 전달했다.
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1년 동안 불철주야 함께 고생해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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