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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양 청우회, 코로나19 특별 방역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12.07 10:55 수정 2020.12.07 10:55


영양청우회가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영양청우회(회장 김경원) 회원 20명은 지난 5일 시가지 집중방역을 실시, 감염병 차단에 힘썼다.
김경원 영양청우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과 발맞춘 방역을 실시, 읍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우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군에서도 방역지침을 지키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관외 외출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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