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1일 청량마루에서 제4호 최고의 동료경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봉화서 제공>

봉화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 30분 3층 청량마루에서 2020년 제4호 최고의 동료경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4호 최고의 동료경찰관으로 선정된 봉화파출소 경위 반운식은 표창장과 인증패를 받았다
최고의 동료경찰관은 자신의 소임을 묵묵히 완수하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봉화경찰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우수직원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서 올해 총 4명의 최고의 동료경찰관이 선정됐다
제 4호 최고 동료경찰관 경위 반운식은 봉화파출소 근무하면서 평소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고령자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친철한 언행과 배려심으로 민원인에게 경찰의 신뢰를 제고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반운식 경위는 올 해의 마지막 최고 동료경찰관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부족한 저에게 너무 큰상을 줘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