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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 영광여고, 소방서에 감사의 손편지

정의삼 기자 입력 2020.12.21 13:16 수정 2020.12.21 13:44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21일 관내 영광여자고등학교 4명의 학생들이 소방서를 찾아 코로나19와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광여자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코로나19와 각종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감사했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편지와 응원의 말들을 적은 내용이 담겨있었다.
황태연 서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욱 힘을 내 현장활동에 임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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