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광(대표 김춘한)은 28일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상망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춘한 대표는 “오늘의 성금 기탁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준 김춘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춘한 대표는 지난 여름 상망동행정복지센터에 평상을 설치해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쉼터를 제공했으며, 6월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Y-세일 기부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