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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시, 전기차 민간보급 추진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2.09 16:37 수정 2017.02.09 16:37

올해 친환경 전기차 5대 대당 최대 2,000만원 지원올해 친환경 전기차 5대 대당 최대 2,000만원 지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올 한 해 동안 친환경 전기자동차 5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구매자에게는 고속전기자동차의 경우 1대당 구매보조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며,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차종의 전기차 판매점을 방문하여 구매 계약 체결 후 신청서류(전기차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를 전기차 판매점에서 시청 전기자동차 담당자 이메일로 전자사본(스캔파일)을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레이ㆍ쏘울(기아), SM3ㆍ트위지(삼성), i3(BMW), 라보PEACE(파워프라자). LEAF(닛산), 아이오닉(현대) 등 환경부 인증차량 8종이며, 이 중 트위지만 저속전기자동차이다.기타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청 환경보호과(☎054-550-618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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