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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대장암 5천례 이상 수술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2.09 19:15 수정 2017.02.09 19:15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은 외과분야에 대장항문을 전문으로 하는 세부전문의로 육종필과장(사진)을 초빙하여 6일부터 진료하고 있다. 대장항문 세부전문의는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약 600여명 밖에 없는 세부전문의로 외과 세부전문의는 국내에서는 2012년 11월 새롭게 의료계에 승인된 제도이다.세부전문의는 의사면허와 해당 전문의를 취득한 다음, 일정기간 동안 세부전문 분과 전문의 과정의 연구내용과 진료실적을 갖추어야 주어지는 분과전문의 제도이다. 육종필 과장은 안동성소병원 외과에서 세부전문의로 진료하면서 대학 임상에서의 풍부한 복강경수술 경험을 토대로 대장암과 담석증, 충수절제술 등을 전문으로 수술하고 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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