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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바른정당, 전국 조직위장 공모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2.13 17:56 수정 2017.02.13 17:56

바른정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공석 중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착수했다.조직강화 특별위원회는 경북지역 13개 지역 등 전국 17개 시도 193개 지역 당협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신청대상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 바른정당 당원이어야 하고, 정당법 제55조에 따라 이중당적자는 신청자격이 박탈된다.신청서는 홈페이지(http://bareun.party)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는 14일부터 21일까지 오전10시~오후5시까지(토·일을 제외) 중앙당 바른광장(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 태흥빌딩 5층)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한 것에 한해 접수 받는다.경북지역 공모 대상 당원협의회는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갑, 구미시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영천시·청도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등 13곳이다.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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