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둘이봉사단(회장 박기성)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맛있고 영양 가득한 음식만들기 행사를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과 가족애가 부족한 아동들과 요리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사랑과 정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리 체험을 마친 둘이봉사단은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과 온천욕도 즐기면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었다.둘이봉사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목욕봉사, 요리교실, 영화 감상 등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현준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지역사회가 함께 채울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한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더 한층 밝아지리라 확신한다고 했다.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