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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힐링영주 만들기’탄탄대로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3.20 20:23 수정 2017.03.20 20:23

영주시, 특교세 10억 확보영주시, 특교세 10억 확보

영주시가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로부터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별교부세는 지방의 역점시책으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경우 지원되는 재원으로, 영주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영주동 골목시장 일대‘야심만만 영주장터 주차시설 확충’과 ‘효문화진흥원 건립’ 2개 사업에 쓰이게 된다.야심만만 영주장터는 주차공간 협소 등 재래시장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영주시 민인기 부시장이 직접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전절차 이행과 공사 착공에 탄력이 붙게 됐다.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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