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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회의 중 음료수병으로 폭행 혐의

차동욱 기자 입력 2022.03.28 10:49 수정 2022.03.28 10:49

포항 협동조합장, 경찰 조사

포항의 한 협동 조합장이 회의에서 임원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조합장 A씨에 대해 폭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시 경 포항 죽도동의 한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던 중 음료수병으로 임원 B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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