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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랑의 쌀 드림' 행사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6.07 12:42 수정 2022.06.07 13:24

호국보훈의 달 맞아 10년째 진행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 ‘사랑의 쌀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쌀 드림’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미담이 가득한 공사의 보은 행사이다.

이날 경북남부보훈지청을 통해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된 쌀 100포대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드림행사에 나선 공사의 김성조 사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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