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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레미콘, 신녕면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 쾌척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6.07 16:32
수정 2022.06.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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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레미콘은 지난 7일 지역의 필요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영천시 신녕면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준호 대표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 가득한 신녕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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