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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게임형 체험콘텐츠' 개발 주목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7.01 09:08
수정 2022.07.02 15:19
'플레이더월드'와 손잡고 MZ세대 겨냥 초대형 야외 방탈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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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달 27일 야외 방탈출개발 전문기업인 '플레이더월드'와 손잡고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게임형 체험콘텐츠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
오는 9월 실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새 콘텐츠는 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악적:죽음을 부르는 유물(가제)’이다. 공원 방문객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 게임형 콘텐츠는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비대면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젊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공원 활성화 및 관람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폰으로 공원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또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제작하는 만큼, 온‧오프라인으로 큰 반응이 있을 것으로도 엑스포공원축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동개발자 플레이더월드는 기존 SNS 웹툰, 메타버스 플렛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현실 공간에 스토리를 입혀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진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백투더정동, 미래연구소, 영웅들 등이 있다. 이승표 기자
이 게임형 콘텐츠는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비대면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젊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공원 활성화 및 관람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폰으로 공원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또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제작하는 만큼, 온‧오프라인으로 큰 반응이 있을 것으로도 엑스포공원축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동개발자 플레이더월드는 기존 SNS 웹툰, 메타버스 플렛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현실 공간에 스토리를 입혀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진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백투더정동, 미래연구소, 영웅들 등이 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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