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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과수 인공수분‘걱정 뚝’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5.10 16:30 수정 2017.05.10 16:30

인공수분 생력화 큰 호응인공수분 생력화 큰 호응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신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과수 인공수분 생력화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해서 과수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과수 인공수분의 생력화로 결실안전을 도모하고 상주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이다.지원되는 인공수분기는 많이 보급된 주행식 분무 차량 ‘스피드 스프레이어’에 부착하여 쓸 수 있고 1ha 수분하는데 1시간 소요되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인공수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기존 1ha 인공수분 소요시간 : 6.6명 19.8시간 소요) 과수작물담당은 “농촌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여 과수 인공수분의 생력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바 사업성과를 확인한 후 확대보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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