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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태극마크 ‘싹쓸이’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5.10 17:25 수정 2017.05.10 17:25

경북체육회경북체육회

경북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전 종목 태극마크를 싹쓸이했다.경북체육회는 컬링 남녀(4인조)와 믹스더블(혼성 2인조)까지 세 종목의 2017~2018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했다.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7~2018시즌 국가대표에 평창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평창올림픽 남녀 컬링 선발은 1, 2차 선발전 우승팀끼리 7전4선승제로 경기를 치러 대표팀을 선발했다.믹스더블은 1차전 상위 4개 팀과 현재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를 포함해 5개 팀이 예선 풀리그를 치렀다. 예선 풀리그 1, 2위는 예선 성적을 포함해 3전2선승제로 경기를 치러 국가대표 선발자를 가렸다.남자 2차 선발전에서 경북체육회는 강원도청을 상대로 4연승을 달려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 2차 선발전에서는 경북체육회 팀이 송현고 E팀을 4승 1패로 꺾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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