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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미화원 공채경쟁률 15:1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5.10 20:07 수정 2017.05.10 20:07

영주시, 6명정원 90명 응시영주시, 6명정원 90명 응시

영주시(시장 장욱현, 이하 영주시)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위해 지난 8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 결과 6명 정원에 90명이 응시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는 50세 이상이 6명(6.7%), 40~50세 미만 27명(30%), 30~40세 미만 47명(52.2%), 20~30세 미만 10명(11.1%)이 접수해 30~40대가 52.2%가까이 차지했으며, 대졸 21명(23.3%), 전문대졸 32명(35.6%), 고졸 32명(35.6%), 중졸이하 5명(5.5%) 등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영주=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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