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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부초, 제36회 양궁지도자협회 전국 실내 양궁대회 단체전 1위
황원식 기자
입력 2023.01.15 11:51
수정 2023.01.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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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동부초 제36회 한국양궁지도자 협회 실내양궁대회 단체전 1위<사진=예천교육지원청 제공> |
단거리 개방으로 시작된 전국 실내 양궁대회는 2엔드 10라운드 총 60발의 화살을 쏴 총점을 겨루는 기록 경기로 개인전, 단체전 두가지의 상이 걸려있는 시합이다.
예천동부초 양궁부는 총 6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개개인의 솜씨를 뽐내었으며, 개인전 기록으로 5학년 김주아(2위), 5학년 정하은(2위), 5학년 이선영(4위), 4학년 김지율(7위), 4학년 전소율(12위), 4학년 권보배(18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 중 엔트리에 선발된 김주아, 정하은, 이선영, 전소율 4명의 학생이 총점 1688점을 기록하여 2위와 40점 가량의 점수차를 내며 압도적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 했다.
이 외에도 개인전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주아, 정하은 학생들은 개인전 우승 상금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상일 교장은 “이번 대회를 기회 삼아 아쉬운 부분은 노력하여 고치고 잘한 부분은 스스로 칭찬하며 정진하는 학생 선수들의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학생 선수들을 격려" 했다.황원식 기자
엄상일 교장은 “이번 대회를 기회 삼아 아쉬운 부분은 노력하여 고치고 잘한 부분은 스스로 칭찬하며 정진하는 학생 선수들의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학생 선수들을 격려" 했다.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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