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운영하는 신사옥 홍보관(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이 개관 1년여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지난 해 3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 체험형 홍보관을 개관하고 4월말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하여. 개관 이후 에너지 원리 중심의 과학 체험관과 경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주 문화유적 특별사진전’이 큰 관심을 끌면서 지역의 초중고생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