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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은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문경시 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장학금 기탁은 어느덧 400만원에 달한다.
지용현·서순옥 회장은 “점촌3동 새마을회에서 작년 한해 열심히 활동한 결과 옥수수, 고구마, 친환경 비누 등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문경시 장학회에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보람차며, 앞으로도 새마을 활동을 통해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장학금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매년 새마을회가 문경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문경시 장학회도 소중한 장학금을 투명하게 지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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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문경시 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장학금 기탁','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7469968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