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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포항, 크레인에 달린 철판 떨어져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1.29 10:33 수정 2023.01.29 10:33

50대 남성 숨져

포항의 한 공장에서 지난 28일 오후 5시 5분 경, 떨어진 철판에 깔려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한 공장에서 크레인에 달려 있던 철판이 떨어져 50대 남성 A씨가 깔렸다.

이 사고로 크레인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철판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크레인이 철판을 이동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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