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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의성군의회, 우박 피해 현장방문

김근수 기자 입력 2017.05.21 18:55 수정 2017.05.21 18:55

의성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의성읍과 단촌면 일대에 지름 0.3∼0.8㎝ 정도의 우박이 2~3분간 내려 농작물 85ha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의성군의회 최유철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진수 위원장은 우박피해가 가장 심한 의성군 단촌면 하화·관덕리 일대를 현장 확인 하고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협의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박 피해로 인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는 농가들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어려움을 잘 극복해 달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의성=김근수 기자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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