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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 만 진화
포항 지역의 한 지렁이 사육장에서 지난 31일 오후 2시 48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포항 북구 기계면 지렁이 사육농장 퇴비 살포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7명을 투입,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1동과 퇴비용 살포기가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포항 북구 기계면 지렁이 사육농장 퇴비 살포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7명을 투입,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1동과 퇴비용 살포기가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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