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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편리하게 시원하게 ‘고고씽’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5.22 20:06 수정 2017.05.22 20:06

성주군,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교통소통 최선’성주군,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교통소통 최선’

성주와 대구, 고령을 잇는 국도 33호선이 완전 개통되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해마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주차장 뿐만 아니라 성주별고을체육공원의 주차장 등 새로운 주차장을 다수 확보했다. 특히, 성주원예농협주차장을 성토하는 등 기존 주차장도 사전 정비하여 더 많은 주차면수 확보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축제장 가는 길 곳곳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주차장과 성주시장 주차장에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하여, 대구에서 온 한 관람객은 “주말에 지방축제에 자주 가보는 편인데, 항상 주차나 행사장 이동이 고역이었다. 그런데 성주는 그런면에서는 참 편리하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아름답고 편안한 고장 성주를 찾은 모든 분들이 쉽게 축제장을 찾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 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축제를 모든 관람객과 군민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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