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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교류 협력 증진

김경태 기자 입력 2023.02.12 01:09 수정 2023.02.12 01:09

정태룡 이사장, ‘전공협’수석부회장 선임

↑↑ 정태룡 이사장, ‘전공협’수석부회장 선임<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1일 전국의 시·군·구 지방공기업이 회원으로 구성된‘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전공협)’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지난 9일 천안에서 개최된‘전공협’임원단 회의에서 정태룡 공단 이사장이 전공협 가입과 동시에 곧 바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오는 3월 30일, 31일 이틀간 경주에서 전공협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를 계기로 전공협을 통해 전국의 지방공기업과의 발전과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해결하는 등 대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공단의 발전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룡 이사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천년 신라왕경 정비·복원을 통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조성,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조성 등 경주시의 자랑과 현안사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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