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학사 및 제26회 전문학사 졸업식_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문경대학제공)

문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제13회 학사 및 제26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지난 10일 오전 11시 문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졸업생과 문경시의회황재용의장,경북도의회 김경숙의원 ,많은 축하객등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학위증서는 졸업생을 대표해 학사는 간호학과 정예은 학생, 전문학사는 재활상담복지과 김가은 학생이 수여했다.

신영국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오늘 사회인으로서는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신뢰받는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 항상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를 당부하면서 자랑스러운 문경대인으로서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경시 신현국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총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졸업생 여러분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졸업생 대표 간호학과 정예은 학생은 “4년을 함께한 교수님과 학우들, 제2의 고향인 문경을 잊지 않을 것이며, 사회에서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문경대인이 될 것이다.” 라며 답사를 전했다.

한편, 문경대는 최근 정보공시에 발표된 취업률이 80.3%로 전문대학 중 전국 7위, 대구·경북 1위를 달성하여 취업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