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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통일·대북정책 공감대 확산

장재석 기자 입력 2023.03.19 04:47 수정 2023.03.19 10:39

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민주평통 정기회의<의성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분기 국내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통일의견수렴 및 설문지 작성, 2023년 의성군협의회 사업계획 보고,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가 진행됐다.

신기호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 및 평화통일 의지 역량제고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남북관계 전환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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