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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군위서 불에 탄 렌터카서 시신 1구 발견

장재석 기자 입력 2023.03.21 09:40 수정 2023.03.21 09:40

↑↑ 군위 삼국유사 화북3리 마을회관 인근 공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 제공>

군위의 한 마을회관 인근에서 지난 20일 오후 9시 16분 경,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차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군위 삼국유사면 화북3리 마을회관 인근 공터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25명, 차량 1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렌터카였던 셀토스 차량을 모두 태웠다. 이후 화재가 난 차량 트렁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 등을 통해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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