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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암면 직원 15여명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농암사거리에서 종곡리 북실교까지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규 협의회장은 “농암면 행정복지센터의 하천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각 단체의 의욕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으며,
윤상혁 농암면장은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이 올해 찾아올 피서·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비치고, 지속적인 방문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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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15여명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농암사거리에서 종곡리 북실교까지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79369280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