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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안동 정책 선호도 여론조사 분석<Ⅰ>

조덕수 기자 입력 2023.06.26 09:05 수정 2023.06.27 07:46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선호도 가장 높아


안동 시민은 민선8기 역점사업 중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다. 남성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여성은 ‘반값 수돗물 공급 사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대, 50대, 60세이상 연령층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30대와 40대는 ‘반값 수돗물 공급 사업’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도의원 서거구 기준제1·2선거구 거주자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제3선거구 거주자는 ‘반값 수돗물 공급 사업’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성별분석을 보면 △남성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7.8%,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19.2%,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5.4%,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3.9%,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0.5%, 모름 13.2% 순이었다. △여성은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6.9%,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3.4%,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3.1%,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0.4%,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9.6%, 모름 16.7% 순이다.

■이를 연령별로 세분하면 △만18-20대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37.5%,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17.4%,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4.5%,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0.1%,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3.4%, 모름 17.2% △30대는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4.0%,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3.4%,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6.6%,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4.2%,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3.6%, 모름 8.1% △40대는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9.1%,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2.3%,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4.5%,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0.3%,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8.6%, 모름 15.1% △50대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7.6%,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5.5%,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4.5%,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1.4%,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0.9%, 모름 10.1% △60세 이상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2.7%,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1.4%,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5.7%,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1.4%,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0.8%, 모름 18.1% 순으로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도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분할했다. △제1선거구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8.6%,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1.1%,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3.4%,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0.4%,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9.6%, 모름 16.9% △제2선거구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5.7%,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3.0%,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5.7%,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9.2%,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11.6%, 모름 14.8% △제3선거구는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26.0%,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21.3%,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18.6%,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13.0%,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8.8%, 모름 12.4%이었다.

■선거구를 삻펴보면 △제1선거구-풍산읍,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옥동, 송하동 △제2선거구-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 △제3선거구-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이다. 조덕수·김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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