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
| ↑↑ 4세 유아들의 장구 연주<사진=새벗유치원 제공> |
국악발표회는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연령 별로 국악기를 선정해 소고와 장구의 사용법과 인사법, 여러 장단을 익혔다.
한 학기동안의 국악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학부모를 초대하여 유아들의 갈고 닦은 국악 솜씨를 뽐냈다.
3세 유아들은 ‘솔방울’ 노래에 맞추어 소고 장단을 연주하고, 4세 유아들은 ‘동그랑 땡’ 노래에 맞추어 장구 장단을 연주 했으며, 5세 유아들은 ‘우리는 붕어빵 가족’ 노래에 맞춰 장구 장단을 연주 했다.
우수경 원장은 “국악발표회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하며, 이런 경험들이 누적되어 문화적인 경험을 쌓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원식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