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대구 세탁기 자재 공장서 불

윤지애 기자 입력 2023.08.06 10:41 수정 2023.08.06 10:41

20분 만 진화, 1명 2도 화상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세탁기 자재 공장에서 지난 4일 오전 10시 22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작업 중 절단기에서 튄 불꽃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20여분 만에 꺼졌다.

한편 불을 끄던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지애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