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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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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는 물리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나 기묘한 현상으로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최형배의 원더풀 매직’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마술사 최형배는 I·M·S 세계마술협회 정회원으로 SBS 스타킹 국내 최초 매직 서바이벌 우승자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화려한 마술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마술사이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신비로운 마술과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그림자 쇼, 레이저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월 무더위 막바지에 시원한 공연장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마술 공연을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마술사 최형배의 원더풀 매직’ 관람료를 헌 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등으로 대신해 환경보호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채현 기자